관객후기
신나는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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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망이 내놔!
작성자 최선영 |
등록일 2021-06-21 |
조회수 276
- 예술단체명 : 햇살놀이터
- 공연장소 : 고성도학초등학교
- 공연일 : 2021. 6. 18.(금).
- 관람후기 :
먼저 시골의 작은 학교에 멋진 문화예술의 작은 씨앗을 뿌려주신 햇살 놀이터 공연팀에게 학교 담당자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5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위해 먼 길을 달려오시고 전날 늦은 밤까지 무대 세팅을 준비하시는 모습에서 프로의 면모를 공연 전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교생 40명 아이들을 위한 작은 다목적실에서 펼쳐진 50분의 공연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고무줄이라는 어쩜 익숙한 소재로 탄생시키는 예술적 상상력이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갔을까요? 배우님들이 흘리는 땀방울과 아이들과 호흡하는 열정적이고 강렬한 눈빛은 또 아이들에게 어떤 인생의 한 장면을 남겼을까요? 지금은 보이지 않고 알 수는 없지만 미래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분명 귀한 성장의 한꼭지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50분 쉴새없이 돌아가는 배우님들의 액션과 효과음,, 정말 멋지고 수준 높은 공연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공연장소 : 고성도학초등학교
- 공연일 : 2021. 6. 18.(금).
- 관람후기 :
먼저 시골의 작은 학교에 멋진 문화예술의 작은 씨앗을 뿌려주신 햇살 놀이터 공연팀에게 학교 담당자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5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위해 먼 길을 달려오시고 전날 늦은 밤까지 무대 세팅을 준비하시는 모습에서 프로의 면모를 공연 전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교생 40명 아이들을 위한 작은 다목적실에서 펼쳐진 50분의 공연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고무줄이라는 어쩜 익숙한 소재로 탄생시키는 예술적 상상력이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갔을까요? 배우님들이 흘리는 땀방울과 아이들과 호흡하는 열정적이고 강렬한 눈빛은 또 아이들에게 어떤 인생의 한 장면을 남겼을까요? 지금은 보이지 않고 알 수는 없지만 미래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분명 귀한 성장의 한꼭지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50분 쉴새없이 돌아가는 배우님들의 액션과 효과음,, 정말 멋지고 수준 높은 공연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