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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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스 앙상블 최고~!
작성자 소이초 |
등록일 2021-06-22 |
조회수 256
- 예술단체명 : 아르스 앙상블
- 공연장소 : 소이초등학교 국사관
- 공연일 : 2021년 6월 3일 10시 30분
- 관람후기 :
'우리 학교 아이들 이런 모습 처음봐요.'
우리학교 선생님들께서 공연 끝나고 입을 모아 하신 말씀입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도 너무 좋았고 진행도 깔끔하고 연주 실력도 수준급이라서 아이들을 위해 신경 많이 쓰셨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휘 체험이나 다소 밋밋할 수 있던 앙상블 음악에 타악기 만을 위한 연주가 중간에 들어가면서 신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연주자들의 사인을 받기위해 줄 서있는 모습을 보는데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학교 아이들이 워낙 조용하고 수동적인 아이들이라서 아이 다운 모습을 키워주기 위해 4년 동안 정말 많은 공연 관람과 예술 수업, 체험 등을 계획하고 실천했습니다. 이제서야 그 결실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고, 아르스 앙상블의 연주가 아이들의 잠자고 있던 감수성을 깨워주었습니다. 공연시간 내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몇 몇 아이들은 합창시간에 수업태도가 달라졌고, 학생예술동아리로 밴드를 하는 친구들은 노는 시간을 쪼개어 밴드실로 달려가 연습을 하는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시간을 선물해 주신 아르스 앙상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 초청해서 연주를 듣고 싶습니다. 남은 연주도 화이팅 하세요.^^
- 공연장소 : 소이초등학교 국사관
- 공연일 : 2021년 6월 3일 10시 30분
- 관람후기 :
'우리 학교 아이들 이런 모습 처음봐요.'
우리학교 선생님들께서 공연 끝나고 입을 모아 하신 말씀입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도 너무 좋았고 진행도 깔끔하고 연주 실력도 수준급이라서 아이들을 위해 신경 많이 쓰셨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휘 체험이나 다소 밋밋할 수 있던 앙상블 음악에 타악기 만을 위한 연주가 중간에 들어가면서 신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연주자들의 사인을 받기위해 줄 서있는 모습을 보는데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우리학교 아이들이 워낙 조용하고 수동적인 아이들이라서 아이 다운 모습을 키워주기 위해 4년 동안 정말 많은 공연 관람과 예술 수업, 체험 등을 계획하고 실천했습니다. 이제서야 그 결실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고, 아르스 앙상블의 연주가 아이들의 잠자고 있던 감수성을 깨워주었습니다. 공연시간 내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몇 몇 아이들은 합창시간에 수업태도가 달라졌고, 학생예술동아리로 밴드를 하는 친구들은 노는 시간을 쪼개어 밴드실로 달려가 연습을 하는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시간을 선물해 주신 아르스 앙상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 초청해서 연주를 듣고 싶습니다. 남은 연주도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