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신나는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입니다.
목록으로
<도슨트 정우철의 아트 인 콘서트> 감동적이었어요.~
작성자 정구옥 |
등록일 2021-06-30 |
조회수 360
- 예술단체명 : 트레첸토
- 공연일 : 2021.6.29.(화)
- 관람후기 :
공연 마치고 무척 길게 썼는데 웬인인지 게시판에 뜨지 않았다.
복사라도 해 놓을걸.... 그 감흥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는데 , 참으로 아쉽다.
EBS에서 보았을 때 참으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그림을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그런데 스타 반열에 오른 도슨트, 도슨트계의 아이돌 정우철님이 온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마르크 샤갈에 대해서 설명했고, 중학교 1학년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설명을 이어갔다.
그리고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주자들이 주제에 적당한 음악을 선정해 연주해 주었다.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라고나 할까... 트레첸토에서 기획을 잘한것 같다.
참으로 감동적이었고, 학생들에게도 문화적 안목을 높히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다.
혹시 오늘을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거나 도슨트에 대한 꿈을 꾸는 학생들도 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정우철님이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몸을 낮추어 노력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 팬심이 더 강해질것 같다.
- 공연일 : 2021.6.29.(화)
- 관람후기 :
공연 마치고 무척 길게 썼는데 웬인인지 게시판에 뜨지 않았다.
복사라도 해 놓을걸.... 그 감흥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는데 , 참으로 아쉽다.
EBS에서 보았을 때 참으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그림을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그런데 스타 반열에 오른 도슨트, 도슨트계의 아이돌 정우철님이 온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마르크 샤갈에 대해서 설명했고, 중학교 1학년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설명을 이어갔다.
그리고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주자들이 주제에 적당한 음악을 선정해 연주해 주었다.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라고나 할까... 트레첸토에서 기획을 잘한것 같다.
참으로 감동적이었고, 학생들에게도 문화적 안목을 높히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다.
혹시 오늘을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거나 도슨트에 대한 꿈을 꾸는 학생들도 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정우철님이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몸을 낮추어 노력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 팬심이 더 강해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