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신나는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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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야 학교가자-숲숙 발레음악회
작성자 곽혜진 |
등록일 2021-07-13 |
조회수 306
- 예술단체명 : 서울발레시어터
- 공연장소 : 부산상학초등학교
- 공연일 : 2021년 7월 12일
- 관람후기 : 두 해째를 맞이한 코로나 상황으로 최대한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기회를 활용하고자 신청한 신나는 예술여행입니다. 뜻하지 않게 기존 공연단의 스케쥴이 맞지 않아 서울발레시어터 공연단이 저희 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장마예보와 무더위속 7월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공연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오셔서 전날 미리 셋업을 하고 아침 8시부터 몸을 풀고 공연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학교강당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고퀄리티의 음향, 분장, 의상, 우리학교만을 위해 제작된 현수막 등 정성어린 준비로 수준높은 공연을 이끌어내심에 많은 감탄을 했습니다. 규모가 적은 학교여서 전교생이 모여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보자마자 와-하고 감탄을 자아내는 여러 동물의 탈을 쓴 악단과 발레리노의 등장은 발레를 친근하게 바라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관람후에 재미있고, 다음에 또 보고싶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한번의 공연이었지만 많은 아이들에게 처음본 아름답고 예쁜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모습, 귀여운 인형탈을 쓰고 연주하던 음악 한 소절은 마음에 남아있을게 분명합니다. 매니아가 아니면 직접 가서 보기 힘든 발레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어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 맞추어 다양한 음악과 테마로 구성한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 공연장소 : 부산상학초등학교
- 공연일 : 2021년 7월 12일
- 관람후기 : 두 해째를 맞이한 코로나 상황으로 최대한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기회를 활용하고자 신청한 신나는 예술여행입니다. 뜻하지 않게 기존 공연단의 스케쥴이 맞지 않아 서울발레시어터 공연단이 저희 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장마예보와 무더위속 7월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공연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오셔서 전날 미리 셋업을 하고 아침 8시부터 몸을 풀고 공연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학교강당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고퀄리티의 음향, 분장, 의상, 우리학교만을 위해 제작된 현수막 등 정성어린 준비로 수준높은 공연을 이끌어내심에 많은 감탄을 했습니다. 규모가 적은 학교여서 전교생이 모여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보자마자 와-하고 감탄을 자아내는 여러 동물의 탈을 쓴 악단과 발레리노의 등장은 발레를 친근하게 바라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관람후에 재미있고, 다음에 또 보고싶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한번의 공연이었지만 많은 아이들에게 처음본 아름답고 예쁜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모습, 귀여운 인형탈을 쓰고 연주하던 음악 한 소절은 마음에 남아있을게 분명합니다. 매니아가 아니면 직접 가서 보기 힘든 발레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어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 맞추어 다양한 음악과 테마로 구성한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