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신나는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입니다.
목록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음악으로
작성자 ㄱㄴㅅ |
등록일 2021-07-17 |
조회수 552
- 예술단체명 : 트레첸토
- 공연장소 : 교내 강당
- 공연일 : 2021. 07. 15
- 관람후기 : 프랑스 화가 3대 거장 중 한 명인 마르크 샤갈의 인생이 음악과 어우려져 한 사람의 살아온 일생을 알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특히 앞에서 샤갈의 삶과 그림, 그에 맞는 음악을 해설해주시던 도슨트 정우철님의 설명을 통해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 샤갈의 그림은 난해해보이지만 사실은 어렵지않았다. 선, 색체가 자유분방할 뿐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 하고싶은 말은 정말 뚜렷했기 때문이다.
그림 해설 사이에 트레첸토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연주는 환상적이었다. 샤갈이 해당 그림을 그릴 때 느꼈던 감정, 스토리가 모두 클래식 음악과 매치가 되면서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교내 강당의 마이크와 스피커가 그 소리를 담지 못해서 아쉬웠다..
이후에 이런 콘서트가 있다면 또 한번 참여해서 그림이 주는 아름다움, 음악이 전해주는 감정들, 해설이 전해주는 몰입감을 다시 느끼면서 눈과 귀가 즐거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이런 미술가 등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면 꼭 한번 가보고싶다. 그저 해설해주는 대로 받아드리기 보다 내가 딱 봤을 때 직관적으로 느끼면서 진정한 예술을 체험해 보고 싶다.
- 공연장소 : 교내 강당
- 공연일 : 2021. 07. 15
- 관람후기 : 프랑스 화가 3대 거장 중 한 명인 마르크 샤갈의 인생이 음악과 어우려져 한 사람의 살아온 일생을 알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특히 앞에서 샤갈의 삶과 그림, 그에 맞는 음악을 해설해주시던 도슨트 정우철님의 설명을 통해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 샤갈의 그림은 난해해보이지만 사실은 어렵지않았다. 선, 색체가 자유분방할 뿐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 하고싶은 말은 정말 뚜렷했기 때문이다.
그림 해설 사이에 트레첸토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연주는 환상적이었다. 샤갈이 해당 그림을 그릴 때 느꼈던 감정, 스토리가 모두 클래식 음악과 매치가 되면서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교내 강당의 마이크와 스피커가 그 소리를 담지 못해서 아쉬웠다..
이후에 이런 콘서트가 있다면 또 한번 참여해서 그림이 주는 아름다움, 음악이 전해주는 감정들, 해설이 전해주는 몰입감을 다시 느끼면서 눈과 귀가 즐거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이런 미술가 등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면 꼭 한번 가보고싶다. 그저 해설해주는 대로 받아드리기 보다 내가 딱 봤을 때 직관적으로 느끼면서 진정한 예술을 체험해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