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신나는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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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정이와 버들이
작성자 신북중학 |
등록일 2021-07-22 |
조회수 1150
- 예술단체명 : 창작집단 쟁이
- 공연장소 : 신북중학교
- 공연일 : 2021년 7월 15일(목)
- 관람후기 :
영암에 있는 전교생 52명의 작은학교에 찾아와 주신 쟁이 배우님들과 스탭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전 형무소 앞에 아직도 자리하고 있는 우물과 버드나무를 모티브로 한 달정이와 버들이 공연을 미리 녹음된 MR이 아닌 생생한 라이브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마치 뮤지컬 극장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였습니다.
특히 개량 가야금과 신디사이저, 그리고 국악 타악기들을 이용한 생동감 있는 연주와 배우님들의 또렷한 딕션과 노래에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픈 역사를 담은 뮤지컬연극이어서 중간 중간 눈시울을 붉히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학교로 찾아오는 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대 장치와 높은 퀄리티의 공연에 연극이 끝나고 나서도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았고 더욱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날 오셔서 체육관에 무대장치를 설치하시고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리허설을 하시는 모습에 작은 공연 하나 하나까지도 꼼꼼히 챙기시는 프로연기자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 후에 학생들과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마지막까지 밝은 미소를 전해주시고 가신 쟁이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다 많은 분들께 좋은 공연으로 다가가는 멋진 쟁이의 모습을 기원합니다.
- 공연장소 : 신북중학교
- 공연일 : 2021년 7월 15일(목)
- 관람후기 :
영암에 있는 전교생 52명의 작은학교에 찾아와 주신 쟁이 배우님들과 스탭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전 형무소 앞에 아직도 자리하고 있는 우물과 버드나무를 모티브로 한 달정이와 버들이 공연을 미리 녹음된 MR이 아닌 생생한 라이브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마치 뮤지컬 극장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였습니다.
특히 개량 가야금과 신디사이저, 그리고 국악 타악기들을 이용한 생동감 있는 연주와 배우님들의 또렷한 딕션과 노래에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픈 역사를 담은 뮤지컬연극이어서 중간 중간 눈시울을 붉히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학교로 찾아오는 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대 장치와 높은 퀄리티의 공연에 연극이 끝나고 나서도 자리를 쉽게 뜨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았고 더욱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날 오셔서 체육관에 무대장치를 설치하시고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리허설을 하시는 모습에 작은 공연 하나 하나까지도 꼼꼼히 챙기시는 프로연기자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 후에 학생들과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마지막까지 밝은 미소를 전해주시고 가신 쟁이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다 많은 분들께 좋은 공연으로 다가가는 멋진 쟁이의 모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