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신나는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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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돈끼호떼
작성자 황점숙 |
등록일 2021-10-08 |
조회수 291
- 예술단체명 : 연국술사 수작
- 공연장소 : 전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 공연일 : 2021. 10. 7. 14시
- 관람후기 : 즐거운 가을 날 오후였습니다. 우리 동네 복지관에서 연극을 한다는 소식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공연장의 품격을 나타내는 무대부터 참 멋졌습니다.
무대를 꽉 채운 배우의 명연기와 악기로 연극을 더 힘차게 이끌어준 조연. 우아하고 절제된 성우급 해설자의 연기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관객들을 참여시키는 배우의 율동과 악기연주 덕분에 추임새 넣으며 신나게 구경했습니다.
아! 해설자가 불어준 바람소리 신기해서 넋놓고 보며 들었어요.
두 분 악기를 적재적기에 불어서 크라이막스를 만드는 실력. 모두 높은 수준의 연극이었습니다. 또 빼놓을 수 없는 조명. 주인공 배우의 몸짓을 빛나게 해주었지요. 1인2역을 아니 3역을 하신 배우님 땀을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연극을 집에서 5분 거리에서 볼 수 있었다니 마치 꿈 같은 오후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공연장소 : 전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 공연일 : 2021. 10. 7. 14시
- 관람후기 : 즐거운 가을 날 오후였습니다. 우리 동네 복지관에서 연극을 한다는 소식에 무척 반가웠습니다.
공연장의 품격을 나타내는 무대부터 참 멋졌습니다.
무대를 꽉 채운 배우의 명연기와 악기로 연극을 더 힘차게 이끌어준 조연. 우아하고 절제된 성우급 해설자의 연기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관객들을 참여시키는 배우의 율동과 악기연주 덕분에 추임새 넣으며 신나게 구경했습니다.
아! 해설자가 불어준 바람소리 신기해서 넋놓고 보며 들었어요.
두 분 악기를 적재적기에 불어서 크라이막스를 만드는 실력. 모두 높은 수준의 연극이었습니다. 또 빼놓을 수 없는 조명. 주인공 배우의 몸짓을 빛나게 해주었지요. 1인2역을 아니 3역을 하신 배우님 땀을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연극을 집에서 5분 거리에서 볼 수 있었다니 마치 꿈 같은 오후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