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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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고에 하모나이즈왔던 후기
작성자 남상진 |
등록일 2021-11-11 |
조회수 289
- 예술단체명 : 하모나이즈
- 공연장소 : 배영고등학교
- 공연일 : 10/29
- 관람후기 : 이곳, 정읍에서는 실물로 영접할거라 생각도 해본 적 없으신 분들이 오셨다. 어떻게 한건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해주신 하모나이즈 단원분들과 모셔오느라 수고하신 선생님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공연의 내용은 역시 프로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굉장히 좋았다. 우리의 귀에 익숙한 유명한 노래들로 긴장을 풀어주면서, 중간중간 학생들이 할법한 고민들을 자기들 또한 경험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리들 또한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는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 게다가 하모나이즈만의 편곡 혹은 오리지널 노래를 끼우거나 관객들에게 율동을 시키며 직접 참여하게 하는 등 자칫 익숙한 노래들로만 채워져 루즈해 질 수 있는 공연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특히 마지막으로 들었던 'sun will rise'라는 곡이 하모나이즈만의 색다른 매력을 200% 끌어올려주는 느낌이들어 아직까지도 뇌리에 깊이 박혀있다. 역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이 가장 맛이 좋다는것을 느꼈고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를 경험 할 수 있다면 좋겠다.
- 공연장소 : 배영고등학교
- 공연일 : 10/29
- 관람후기 : 이곳, 정읍에서는 실물로 영접할거라 생각도 해본 적 없으신 분들이 오셨다. 어떻게 한건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해주신 하모나이즈 단원분들과 모셔오느라 수고하신 선생님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공연의 내용은 역시 프로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굉장히 좋았다. 우리의 귀에 익숙한 유명한 노래들로 긴장을 풀어주면서, 중간중간 학생들이 할법한 고민들을 자기들 또한 경험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리들 또한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는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 게다가 하모나이즈만의 편곡 혹은 오리지널 노래를 끼우거나 관객들에게 율동을 시키며 직접 참여하게 하는 등 자칫 익숙한 노래들로만 채워져 루즈해 질 수 있는 공연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특히 마지막으로 들었던 'sun will rise'라는 곡이 하모나이즈만의 색다른 매력을 200% 끌어올려주는 느낌이들어 아직까지도 뇌리에 깊이 박혀있다. 역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이 가장 맛이 좋다는것을 느꼈고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를 경험 할 수 있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