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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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숲속발레음악회" 속으로.(서울발레시어터)
작성자 이성인 |
등록일 2022-06-30 |
조회수 321
- 예술단체명 : 서울발레시어터
- 공연장소 : 동교초등학교(2학년관람)
- 공연일 : 2022.06.29
- 관람후기
1. 공연이 있기 까지: 코로나로 인해 단체관람여부, 학교강당사용시간표 조정등 변동사항이 많은 상황에서 학교의 일정에 최대한 맞춰서 공연 일정을 잡아주시고 진행해주심, 현장운영 담당자분께서 공연이 있기까지 학교와 조율할 상황에 대해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미리 알려주시며 최대한 학교를 배려해주심, 프로그램안내 및 일정표를 메일로 보내주셔서 학교에서 진행하는데 도움이 됨, 기술스테프분들이 전날 오셔서 미리 무대점검, 현수막설치, 음향시설 설치등 공연장의 준비를 완벽하게 해주심. : 공연이 있기까지 모든 준비를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서 최대한 학교 상황에 맞춰서 배려해주시고 준비해주셔서 좋은 공연을 학생들이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림. 공연날 아침 일찍 모든 스테프, 단원, 오케스트라분들이 미리 오셔서 몇 시간전부터 준비, 리허설 하시고 공연시간 전에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주심.
2. 공연: 공연은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클래식과 발레 공연을 2학년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도 되었는데 음악회를 진행해주시는 진행자분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진행해주십니다. 오케스트라 분들도 동물탈을 쓰고 직접 연주를 해주시는데 가까이서 플룻, 바이올린, 클라리넷(오보에), 첼로 소리를 들을때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특히 첼로 소리가 울려퍼질때 깜짝 놀라던 학생들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발레를 하는동안 모든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연주해주시는데 음향시설도 완벽하게 준비해오시고 설치해주셔서 클래식 극장에 온것같은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원숭이, 고양이, 사자, 늑대, 빨간모자, 요정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로 설정된 발레리나들이 클래식 음악에 맞추어 아름답고 재미있는 발레를 보여주십니다. 중간에 발레 동작을 알려주시고 발레를 해보는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선생님, 학생 모두 훌륭한 공연에 감동받았고 학생들도 처음 접한 발레 공연인데도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좋아했습니다.
3. 프로그램 구성
- 7분,“안녕, 동물 친구들!”,- 출연진 인사 (무용수&연주자),서곡 윌리엄텔
- 3분,“상상놀이”,-
-10분,“사자와 백조”,생상스-동물의 사육제,“사자, 백조”
-7분,“요정들의 춤”,차이콥스키
-10분,“다함께 춤을”,- 발레마임과 스트레칭 배우기
-16분,“고양이의 춤”,“빨간모자와 늑대”,“파랑새의 춤”
-7분,피날레 – 출연진 커튼콜,마주르카
4. 음악
1) 조아키노로시니 – 윌리엄텔 서곡
2) 슈트라우스 – 라테츠키 행진곡
3) 모차르트 – 터키행진곡
4)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사자왕의 행진)
5)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빈사의 백조)
6)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숲속의미녀 中 Introduction
7)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숲속의미녀 中 Coda
8)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숲속의미녀 中 고양이, White Cat and Puss in Boots
9)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숲속의미녀 中 빨강모자와 늑대, Little res riding hood
10)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숲속의미녀 中 파랑새, Blue Bird
*** 총평 : 학교라는 공간과 단체관람등 여러가지 제한적인 상황에서 정통 클래식 라이브 음악 공연과 정통 발레를 공연한다는 것은 학생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재미있는 공연보다는 신청하는 교사 입장에서나 공연하는 예술단체에서나 부담이 되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지루해하거나 떠들거나 관심없어 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이번 서울발레시어터의 숲속 발레 음악회는 너무나 멋지고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클래식음악과 발레를 수준높게 보여주시면서도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게 구성하여 발레나 클래식 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행복하고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이런 클래식 발레 공연을 연출해주신 서울발레시어터 최진수 연출가님과 출연진, 제작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딱딱한 강당 무대에서 아름답고 멋지게 비상해주신 서울발레시어터 단원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드리고 다치지 마시고 항상 지금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춤추시기를 기원합니다.
- 공연장소 : 동교초등학교(2학년관람)
- 공연일 : 2022.06.29
- 관람후기
1. 공연이 있기 까지: 코로나로 인해 단체관람여부, 학교강당사용시간표 조정등 변동사항이 많은 상황에서 학교의 일정에 최대한 맞춰서 공연 일정을 잡아주시고 진행해주심, 현장운영 담당자분께서 공연이 있기까지 학교와 조율할 상황에 대해 항상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미리 알려주시며 최대한 학교를 배려해주심, 프로그램안내 및 일정표를 메일로 보내주셔서 학교에서 진행하는데 도움이 됨, 기술스테프분들이 전날 오셔서 미리 무대점검, 현수막설치, 음향시설 설치등 공연장의 준비를 완벽하게 해주심. : 공연이 있기까지 모든 준비를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서 최대한 학교 상황에 맞춰서 배려해주시고 준비해주셔서 좋은 공연을 학생들이 볼 수 있어서 감사드림. 공연날 아침 일찍 모든 스테프, 단원, 오케스트라분들이 미리 오셔서 몇 시간전부터 준비, 리허설 하시고 공연시간 전에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주심.
2. 공연: 공연은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클래식과 발레 공연을 2학년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도 되었는데 음악회를 진행해주시는 진행자분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진행해주십니다. 오케스트라 분들도 동물탈을 쓰고 직접 연주를 해주시는데 가까이서 플룻, 바이올린, 클라리넷(오보에), 첼로 소리를 들을때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특히 첼로 소리가 울려퍼질때 깜짝 놀라던 학생들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발레를 하는동안 모든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연주해주시는데 음향시설도 완벽하게 준비해오시고 설치해주셔서 클래식 극장에 온것같은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원숭이, 고양이, 사자, 늑대, 빨간모자, 요정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로 설정된 발레리나들이 클래식 음악에 맞추어 아름답고 재미있는 발레를 보여주십니다. 중간에 발레 동작을 알려주시고 발레를 해보는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선생님, 학생 모두 훌륭한 공연에 감동받았고 학생들도 처음 접한 발레 공연인데도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좋아했습니다.
3. 프로그램 구성
- 7분,“안녕, 동물 친구들!”,- 출연진 인사 (무용수&연주자),서곡 윌리엄텔
- 3분,“상상놀이”,-
-10분,“사자와 백조”,생상스-동물의 사육제,“사자, 백조”
-7분,“요정들의 춤”,차이콥스키
-10분,“다함께 춤을”,- 발레마임과 스트레칭 배우기
-16분,“고양이의 춤”,“빨간모자와 늑대”,“파랑새의 춤”
-7분,피날레 – 출연진 커튼콜,마주르카
4. 음악
1) 조아키노로시니 – 윌리엄텔 서곡
2) 슈트라우스 – 라테츠키 행진곡
3) 모차르트 – 터키행진곡
4)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사자왕의 행진)
5)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빈사의 백조)
6)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숲속의미녀 中 Introduction
7)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숲속의미녀 中 Coda
8)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숲속의미녀 中 고양이, White Cat and Puss in Boots
9)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숲속의미녀 中 빨강모자와 늑대, Little res riding hood
10)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숲속의미녀 中 파랑새, Blue Bird
*** 총평 : 학교라는 공간과 단체관람등 여러가지 제한적인 상황에서 정통 클래식 라이브 음악 공연과 정통 발레를 공연한다는 것은 학생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재미있는 공연보다는 신청하는 교사 입장에서나 공연하는 예술단체에서나 부담이 되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지루해하거나 떠들거나 관심없어 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이번 서울발레시어터의 숲속 발레 음악회는 너무나 멋지고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클래식음악과 발레를 수준높게 보여주시면서도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게 구성하여 발레나 클래식 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행복하고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이런 클래식 발레 공연을 연출해주신 서울발레시어터 최진수 연출가님과 출연진, 제작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딱딱한 강당 무대에서 아름답고 멋지게 비상해주신 서울발레시어터 단원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드리고 다치지 마시고 항상 지금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춤추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