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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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예술여행 '이야기 새기는 고전 책방'

작성자 김주경 | 등록일 2022-06-30 | 조회수 656
신나는 예술여행 '이야기 새기는 고전 책방'
- 예술단체명 : 대장경 문화학교
- 공연장소 : (부산)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 공연일 : 2022. 6. 22.(수)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전시할 물품으로 실을 꽉 채워 다른 공간으로 만들어주시어 아이들의 탄성이 나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프로그램 셋팅을 잘 해주셔서 시간 안에 다양한 체험을 퀄리티 좋게, 알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시간 내내 지루함을 느낄 틈도 없이 아주 혼이 쏙 빠져나간 느낌이었답니다. :)

시설 내 특강으로 진행되었던지라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하였는데요,
일부 살펴보면
"평소에 겉만 살짝 훑은 지식이었는데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시니 오래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옛 사람들은 책을 소중하고 귀하게 다뤘다는 것을 알게되어 더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분들이 우리의 문화를 퍼뜨려 나가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였다."
"전기수 선생님의 연기가 너무 실감나고 친화력도 가지고 있어서 다음에도 전기수선생님과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고싶었다."
"실감나는 연기에 나도 그때 그 상황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셨다. 책 만들기가 어려웠는데 도와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고 질문에도 엄청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발표할때도 박수나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좋았다."
"직접 찍고, 보고, 만져보기도 해서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고 전기수 (선생님)가 읽어주어서 이야기가 더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껴져서 이런 기회가 다시있으면 또 하고싶다. 고수가 치는 북 소리가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고 웅장한 기분도 들었다."
"색다른 체험이었다, 다음번에는 전기수, 고수, 소리꾼을 직접 연기하는것도 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각판이 엄청 정교했다."
"노래로 고전문학을 만나서 더 흥미로웠다."

등으로 적혀있네요.

좋은 기회로 아이들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인사 드립니다.
또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