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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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단 팔산대 (교과서 속 우리음악 여행)
작성자 백다정 |
등록일 2022-07-07 |
조회수 1950
- 예술단체명 : 연희단 팔산대
- 공연장소 : 세종도원초등학교
- 공연일 : 2022년 7월6일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우리 음악의 훌륭함과 소중함은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우리 음악을 즐기기엔 국악을 접할 기회가 너무나 적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교과서 속에 국악을 주제로 공연을 하여서 아이들이 더 호기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북을 메고 양손으로 연주하는 북놀음을 시작으로,
흔히 접해보지 못한 아쟁 피리 가야금 반주장구의 기악과 함께 추임새도 넣으며 우리 나라 여러 지역의 아리랑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학교 활동시간에 즐겁게 배웠던 남생아놀아라로 강강술래와 문지기문지기문열어라 놀이를 체험한 것이 좋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많은 아이들이 모여 손잡고 손치기발치기하고 율동하는 모습이 마치 파도같이 들썩들썩 너울너울거려 어쩐지 감동있고 아름답고 흥겨워보였습니다. 아이들이 국악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성만으로 구성된 농악단이 농악을 한 점도 흥미로웠는데, 훌륭한 기량으로 아이들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었습니다. 특히 화려한 상모돌리기 기술에 아이들이 탄성을 질렀습니다. 옛스러운 멋을 눈과 귀와 마음에 담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런 공연을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면 합니다.
- SNS 링크 주소 :
- 공연장소 : 세종도원초등학교
- 공연일 : 2022년 7월6일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우리 음악의 훌륭함과 소중함은 누구나 이야기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우리 음악을 즐기기엔 국악을 접할 기회가 너무나 적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교과서 속에 국악을 주제로 공연을 하여서 아이들이 더 호기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북을 메고 양손으로 연주하는 북놀음을 시작으로,
흔히 접해보지 못한 아쟁 피리 가야금 반주장구의 기악과 함께 추임새도 넣으며 우리 나라 여러 지역의 아리랑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학교 활동시간에 즐겁게 배웠던 남생아놀아라로 강강술래와 문지기문지기문열어라 놀이를 체험한 것이 좋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많은 아이들이 모여 손잡고 손치기발치기하고 율동하는 모습이 마치 파도같이 들썩들썩 너울너울거려 어쩐지 감동있고 아름답고 흥겨워보였습니다. 아이들이 국악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성만으로 구성된 농악단이 농악을 한 점도 흥미로웠는데, 훌륭한 기량으로 아이들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었습니다. 특히 화려한 상모돌리기 기술에 아이들이 탄성을 질렀습니다. 옛스러운 멋을 눈과 귀와 마음에 담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런 공연을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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