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신나는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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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즐거운 소동! 별고을광대 아트깨비!
작성자 박정윤 |
등록일 2022-07-09 |
조회수 1661
- 예술단체명 : 별고을광대 아트깨비
- 공연장소 : 오산 삼미초등학교
- 공연일 : 2022년 7월 6일
- 관람후기 :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접한 지가 꽤 오래 되었어요. 코로나가 주춤하나 싶더니 지난 주부터 증가추세라 대면 공연을 만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공연 시작 전에 단원분께서 학생들에게 방역지침에 대해 잘 알려주셨고, 입구에도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준비해주셨어요.
별고을광대는 성주를 터전으로 예술교육, 풍물공연, 마당극 공연 등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예요.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기발랄한 내용과 흥겨운 타악놀이, 댄스 등이 한 편의 연극처럼 펼쳐졌어요. 총 공연은 한 시간 정도로 이루어졌고 장구가 무척이나 힘있는 악기라는 것을 재발견할 수 있었어요. 연주자들의 생기 발랄한 장구 연주에 무척 즐겁고 무한체력에 놀라웠어요.
중간에 등장하는 원숭이의 등장에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빨간 원숭이와 극중 학생의 버나 돌리기 경쟁도 재밌었고 선생님과 원숭이의 좌충우돌도 즐겁게 보았어요.
공연이 끝난 후, 학생들이 버나 만들기 체험을 하였어요. 버나는 가락에 맞춰서 막대기 위에 특정한 연장이나 손으로 쳇바퀴·대야·대접·접시 등을 돌리는 놀이예요. 버나 돌리기는 접시 돌리기와 비슷해요. 공연 단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아이들도 모두 집중하여 버나를 만들었어요. 청소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지도해주셨어요. 누가 누가 오래 돌리나 시합도 해보고 신 나게 전통 놀이를 체험해 보았어요.
아이들 모두 전통의 맥을 이으면서 동시에 새로움이 가득한 공연과 버나 체험을 통해 오랫 만에 활동적인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와 신나는 예술 여행을 주최해주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감사드려요. 아트깨비의 새로움이 넘치는 공연 보고 또 보고 싶어요.
- 공연장소 : 오산 삼미초등학교
- 공연일 : 2022년 7월 6일
- 관람후기 :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접한 지가 꽤 오래 되었어요. 코로나가 주춤하나 싶더니 지난 주부터 증가추세라 대면 공연을 만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공연 시작 전에 단원분께서 학생들에게 방역지침에 대해 잘 알려주셨고, 입구에도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준비해주셨어요.
별고을광대는 성주를 터전으로 예술교육, 풍물공연, 마당극 공연 등 폭 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예요.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기발랄한 내용과 흥겨운 타악놀이, 댄스 등이 한 편의 연극처럼 펼쳐졌어요. 총 공연은 한 시간 정도로 이루어졌고 장구가 무척이나 힘있는 악기라는 것을 재발견할 수 있었어요. 연주자들의 생기 발랄한 장구 연주에 무척 즐겁고 무한체력에 놀라웠어요.
중간에 등장하는 원숭이의 등장에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많이 웃을 수 있었어요. 빨간 원숭이와 극중 학생의 버나 돌리기 경쟁도 재밌었고 선생님과 원숭이의 좌충우돌도 즐겁게 보았어요.
공연이 끝난 후, 학생들이 버나 만들기 체험을 하였어요. 버나는 가락에 맞춰서 막대기 위에 특정한 연장이나 손으로 쳇바퀴·대야·대접·접시 등을 돌리는 놀이예요. 버나 돌리기는 접시 돌리기와 비슷해요. 공연 단장님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아이들도 모두 집중하여 버나를 만들었어요. 청소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서 지도해주셨어요. 누가 누가 오래 돌리나 시합도 해보고 신 나게 전통 놀이를 체험해 보았어요.
아이들 모두 전통의 맥을 이으면서 동시에 새로움이 가득한 공연과 버나 체험을 통해 오랫 만에 활동적인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와 신나는 예술 여행을 주최해주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감사드려요. 아트깨비의 새로움이 넘치는 공연 보고 또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