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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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장병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락"
작성자 윤동현 |
등록일 2022-09-23 |
조회수 827
- 예술단체명 : 프로젝트 락
- 공연장소 : 백학대대 후방CP 체육관
- 공연일 : 2022/09/23
- 관람후기
우선, 익숙치 않은 GOP까지 찾아오셔서 국군 장병을 위해 공연해주신 "프로젝트 락" 그룹에게 감사드립니다!
입대 전 밴드 활동도 해보고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오늘 공연에서 보여주신 국악과 서양 음악의 조화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가해야 듣는 이에게 아름답게 들리는 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삼춘가절 도화는 만발하고>를 감상할 때는 따스한 봄 날씨에 온 길거리에 향기로운 복숭아 꽃이 피었음을 느꼈습니다..!
이외에도 매체에서 자주 접하던 <난감하네>라는 BGM이 프로젝트 락의 음악이었음을 처음 알았는데, 굉장히 신기하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각 세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특별히 튀지 않는 모습이 더욱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백학대대 장병은 최전방을 경계함으로써 나라를 지키고 국민들의 행복을 지키지만, 오늘 같은 공연들은 일상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격오지까지 찾아와 공연해주신 "프로젝트 락"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공연장소 : 백학대대 후방CP 체육관
- 공연일 : 2022/09/23
- 관람후기
우선, 익숙치 않은 GOP까지 찾아오셔서 국군 장병을 위해 공연해주신 "프로젝트 락" 그룹에게 감사드립니다!
입대 전 밴드 활동도 해보고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오늘 공연에서 보여주신 국악과 서양 음악의 조화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가해야 듣는 이에게 아름답게 들리는 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삼춘가절 도화는 만발하고>를 감상할 때는 따스한 봄 날씨에 온 길거리에 향기로운 복숭아 꽃이 피었음을 느꼈습니다..!
이외에도 매체에서 자주 접하던 <난감하네>라는 BGM이 프로젝트 락의 음악이었음을 처음 알았는데, 굉장히 신기하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각 세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특별히 튀지 않는 모습이 더욱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백학대대 장병은 최전방을 경계함으로써 나라를 지키고 국민들의 행복을 지키지만, 오늘 같은 공연들은 일상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격오지까지 찾아와 공연해주신 "프로젝트 락"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