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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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공연은 끝나고.....
작성자 유형재 |
등록일 2022-09-28 |
조회수 568
- 예술단체명 : The나린
- 공연장소 : 강원도 춘천시 우두 LH천년나무1단지아파트
- 공연일 : 2022년 9월15일(목)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 SNS 링크 주소 :
저는 춘천 우두LH천년나무1단지아파트 관리소장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접촉이 줄어들고 지치고 힘든 일상속에서 화창한 가을 어느날 오후 모처럼 단지내 공원에 많은 어르신들과 입주민들이 공연시작 1시간전부터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함께하신 어르신들과 입주민들께서 박수를 치고 어께춤을 추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행복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내내 미소를 지으며 공연에 집중하시는 어르신부터 옆자리 어르신의 손을 잡고 즐거움을 몸짓으로 표현하시는 입주민까지 공연시간 내내 흥과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진행자께서 마지막 연주곡이라는 맨트와 함께 시작된 마지막 연주가 끝나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앵콜요청, 공연팀은 입주민들의 호응에 앵콜곡(메들리)으로 모든공연을 마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는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어르신의 목소리 "아쉬워요 언제 또 볼 수 있어요!" 이 한 마디가 이번 공연의 모든것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정리를 위하여 직원들과 공연장 정리를하고 있는데 어르신 한분이 오시더니 저에게 "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공연 자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수고하신 The나린 공연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공연장소 : 강원도 춘천시 우두 LH천년나무1단지아파트
- 공연일 : 2022년 9월15일(목)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 SNS 링크 주소 :
저는 춘천 우두LH천년나무1단지아파트 관리소장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접촉이 줄어들고 지치고 힘든 일상속에서 화창한 가을 어느날 오후 모처럼 단지내 공원에 많은 어르신들과 입주민들이 공연시작 1시간전부터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함께하신 어르신들과 입주민들께서 박수를 치고 어께춤을 추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행복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내내 미소를 지으며 공연에 집중하시는 어르신부터 옆자리 어르신의 손을 잡고 즐거움을 몸짓으로 표현하시는 입주민까지 공연시간 내내 흥과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진행자께서 마지막 연주곡이라는 맨트와 함께 시작된 마지막 연주가 끝나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앵콜요청, 공연팀은 입주민들의 호응에 앵콜곡(메들리)으로 모든공연을 마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는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어르신의 목소리 "아쉬워요 언제 또 볼 수 있어요!" 이 한 마디가 이번 공연의 모든것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정리를 위하여 직원들과 공연장 정리를하고 있는데 어르신 한분이 오시더니 저에게 "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공연 자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수고하신 The나린 공연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