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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가족 콘서트-가을밤 벌레우는 밤' 공연 관람 후기(20180905, 안성 일죽초)
작성자 chocokj |
등록일 2018-09-06 |
조회수 249
갑작스런 비바람에 걱정하던 마음은 그 만큼이나 또 갑작스런 가을바람에 말끔히 걷히고 쾌청한 하늘과 싱그런 바람, 나무를 배경으로 정겨운 가을 밤의 무대가 만들어졌다.
안성시 외곽에 위치한 일죽면은 주변에 전문 예술교육기관, 예술공연관이 거의 없는데 비해 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와 향유 욕구가 높아
거리가 조금 먼 곳의 문화예술 행사도 일부러 찾아서 참여하는 등 무척 적극적으로 예술을 즐기고 싶어하는 마을이다.
그런 우리 일죽면의 중심에 위치한 일죽초등학교에 찾아온 '찾아가는 가족 콘서트'는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공연팀의 무대는 아이들이 가깝게 다가가 마음껏 신기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였으며, 일죽초등학교 학생들은 가을 밤하늘 아래 가족들의 사랑스런 눈빛 속에서 신나고 감동적인 동요무대를 준비했다.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동네의 아이들이 두루두루 어울려 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학교에 찾아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공연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안성시 외곽에 위치한 일죽면은 주변에 전문 예술교육기관, 예술공연관이 거의 없는데 비해 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와 향유 욕구가 높아
거리가 조금 먼 곳의 문화예술 행사도 일부러 찾아서 참여하는 등 무척 적극적으로 예술을 즐기고 싶어하는 마을이다.
그런 우리 일죽면의 중심에 위치한 일죽초등학교에 찾아온 '찾아가는 가족 콘서트'는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공연팀의 무대는 아이들이 가깝게 다가가 마음껏 신기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였으며, 일죽초등학교 학생들은 가을 밤하늘 아래 가족들의 사랑스런 눈빛 속에서 신나고 감동적인 동요무대를 준비했다.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동네의 아이들이 두루두루 어울려 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학교에 찾아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공연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