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신나는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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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 할머니들과 함께 공연관람후기(부평구노인복지관)
작성자 김병국 |
등록일 2022-10-19 |
조회수 1379
- 예술단체명 : <여기, 우리>
- 공연장소 : 부평구노인복지관 5층 대강당
- 공연일 : 2022.10.14.
- 관람후기 :
피아노를 치는 할머니가 무대로 슬금슬금 올라온다. 그렇게 가면극의 시작을 알린다. 할머니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걷고 달리고 먹고, 수영하며 여행을 한다. 중간 중간 이어지는 바이올린 연주와 우스꽝스러운 몸짓이 어르신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어르신들(관객)도 함께 녹아들고 하나 되는 무대로 막을 내린다. 가면극과 바이올린, 건반을 적절하고 신선하게 융합시킨 공연. 이 공연으로 어르신들도 다시 한 번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셨고, 호응하는 공연의 참맛을 알아버렸다.
새롭고 즐거운 퓨전극으로, 답답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한껏 어루만져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문화복지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공연이었습니다^^
- 공연장소 : 부평구노인복지관 5층 대강당
- 공연일 : 2022.10.14.
- 관람후기 :
피아노를 치는 할머니가 무대로 슬금슬금 올라온다. 그렇게 가면극의 시작을 알린다. 할머니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걷고 달리고 먹고, 수영하며 여행을 한다. 중간 중간 이어지는 바이올린 연주와 우스꽝스러운 몸짓이 어르신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어르신들(관객)도 함께 녹아들고 하나 되는 무대로 막을 내린다. 가면극과 바이올린, 건반을 적절하고 신선하게 융합시킨 공연. 이 공연으로 어르신들도 다시 한 번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셨고, 호응하는 공연의 참맛을 알아버렸다.
새롭고 즐거운 퓨전극으로, 답답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한껏 어루만져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문화복지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공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