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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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동백꽃(생강나무꽃)의 알싸한 향기에 취했던 시간
작성자 강영규 |
등록일 2022-10-27 |
조회수 1810
- 예술단체명 : (주)극단아리랑
- 공연장소 : 송악사회복지관 마당
- 공연일 : 2022.10.22.(토)
- 관람후기
혹시 나에게도 점순이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문득 간질 간질하던 어린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충청도에서 듣는 맛깔난 강원도 사투리까지 더해져 시공을 넘나들기에 충분한, 행복한 공연이었다.
까까머리 학생때 읽었던 김유정의 '동백꽃'이 공연으로는 어떻게 그려질까 호기심이 앞섰었는데 역시 전문 예술인들의 재창조의 손길은 어마어마하다.
이런 좋은 공연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오늘은 닭싸움 상대를 찾아봐야겠다.
- 공연장소 : 송악사회복지관 마당
- 공연일 : 2022.10.22.(토)
- 관람후기
혹시 나에게도 점순이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문득 간질 간질하던 어린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충청도에서 듣는 맛깔난 강원도 사투리까지 더해져 시공을 넘나들기에 충분한, 행복한 공연이었다.
까까머리 학생때 읽었던 김유정의 '동백꽃'이 공연으로는 어떻게 그려질까 호기심이 앞섰었는데 역시 전문 예술인들의 재창조의 손길은 어마어마하다.
이런 좋은 공연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오늘은 닭싸움 상대를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