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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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 제이제이 브라스밴드 [힘을내요 슈퍼콘서트-음악이야기편] 공연 후기
작성자 rok450 |
등록일 2018-11-19 |
조회수 273
11월의 어느 화창한 가을날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어색한 분위기에서 시작한 공연은 사회자님의 똑소리나는 진행과 밴드단원들의 협주에 곧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30년대 대표곡인 목포의 눈물, 40년대 대표곡 찔레꽃에 이어 60년대 대표곡인 마포종점과 70년대 소양강 처녀를 밴드의 연주와 함께
싱어분이 맛깔나게 소화해내자 어르신들 몇분은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서 너도나도 사진을 찍고 서투른 솜씨로 저희에게 동영상 촬영법을 물어보셨습니다.
한 어르신은 좁은 공간에서도 흥을 주체하지 못해서 덩실덩실 춤도 추셨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며칠 후, 젊은 시절 출판사에서 일하셔서 컴퓨터와 글쓰는 것을 좋아하시는 한 어르신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오셨습니다.
편지 곳곳에 재미있게 공연해준 제이제이 브라스 밴드와 신나는 예술여행을 후원한 곳에 감사의 마음이 잘 드러나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제이제이 브라스밴드 단원분들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측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작은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어색한 분위기에서 시작한 공연은 사회자님의 똑소리나는 진행과 밴드단원들의 협주에 곧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30년대 대표곡인 목포의 눈물, 40년대 대표곡 찔레꽃에 이어 60년대 대표곡인 마포종점과 70년대 소양강 처녀를 밴드의 연주와 함께
싱어분이 맛깔나게 소화해내자 어르신들 몇분은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어서 너도나도 사진을 찍고 서투른 솜씨로 저희에게 동영상 촬영법을 물어보셨습니다.
한 어르신은 좁은 공간에서도 흥을 주체하지 못해서 덩실덩실 춤도 추셨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며칠 후, 젊은 시절 출판사에서 일하셔서 컴퓨터와 글쓰는 것을 좋아하시는 한 어르신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오셨습니다.
편지 곳곳에 재미있게 공연해준 제이제이 브라스 밴드와 신나는 예술여행을 후원한 곳에 감사의 마음이 잘 드러나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제이제이 브라스밴드 단원분들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측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