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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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최고의 선물,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맹인잔치길 구경났네"
작성자 pillmom |
등록일 2019-05-18 |
조회수 308
2019년 어버이날 다음날인 5월 9일 남양주 평내에 위치한 해피트리요양원/주간보호센터에 아침 일찍 대구에서부터 출발한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에서
"맹인잔치길 구경났네" 라는 제목의 정말 해학과 위트가 있는 명품 마당극 공연을 선보여주셨습니다.
어르신과 직원까지 80여명의 관중들이 모인 가운데 1부에선 우리 전통악기 탐방의 시간으로 소금,해금,대금,가야금,피리의 각각 고유한 소리를 들려주었고
"fly to the sky" 라는 제목의 국악관현악을 정말 청아한 고유의 소리로 연주해주셨습니다.
2부에선 심청전을 각색한 마당극으로 심봉사와 뺑파,황봉사가 잔치길에 나서는 내용을 해학과 위트가 넘치는 명품무대로 우리 어르신들 입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시간 공연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정말 신명나는 마당극이었고 요양원 어르신들 모두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입에 침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팀과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단원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꼭 한 번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맹인잔치길 구경났네" 라는 제목의 정말 해학과 위트가 있는 명품 마당극 공연을 선보여주셨습니다.
어르신과 직원까지 80여명의 관중들이 모인 가운데 1부에선 우리 전통악기 탐방의 시간으로 소금,해금,대금,가야금,피리의 각각 고유한 소리를 들려주었고
"fly to the sky" 라는 제목의 국악관현악을 정말 청아한 고유의 소리로 연주해주셨습니다.
2부에선 심청전을 각색한 마당극으로 심봉사와 뺑파,황봉사가 잔치길에 나서는 내용을 해학과 위트가 넘치는 명품무대로 우리 어르신들 입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시간 공연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정말 신명나는 마당극이었고 요양원 어르신들 모두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입에 침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팀과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단원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꼭 한 번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