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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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숲속주야간보호센터에서 펼쳐진 "풍류風流, 바람이 움직이듯"
작성자 angelljk70 |
등록일 2019-09-24 |
조회수 253
파란 하늘이 높고 눈부신 기분좋은 시간을 안겨주는 즈음에 숲속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전통국악을 대중에 널리 보급하는 음악동인고물에서 뜻깊은 선물을 선사해 주셨답니다.
장엄한 대취타 소리로 서문을 열어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묶어 놓고, 각각의 악기를 들려주시며 이름과 소리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익숙한 악기도 있었고, 생소한 악기도 있었지만 한데 어우러져 나는 소리는 가슴속을 울리는 우리의 소리였습니다.
진행해 주시는 선생님의 설명을 귀기울여 듣고, 추임새를 배워보았습니다.
"얼씨구~~좋다!!" 추임새를 넣으며 공연자와 관람자가 주고 받는 어울림은 신명 그 자체였습니다.
또한 민요공연을 보며 뱃노래에 맞춰 "어야디야~~어기야디야~~"를 주고 받으며 노를 젓는 모습은
어르신들도 즐거워 하시고 공연자 분들도 즐거워 하시던 명장면 이었습니다.
국악의 새로움을 접한 후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해주신 관계자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통국악을 대중에 널리 보급하는 음악동인고물에서 뜻깊은 선물을 선사해 주셨답니다.
장엄한 대취타 소리로 서문을 열어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묶어 놓고, 각각의 악기를 들려주시며 이름과 소리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익숙한 악기도 있었고, 생소한 악기도 있었지만 한데 어우러져 나는 소리는 가슴속을 울리는 우리의 소리였습니다.
진행해 주시는 선생님의 설명을 귀기울여 듣고, 추임새를 배워보았습니다.
"얼씨구~~좋다!!" 추임새를 넣으며 공연자와 관람자가 주고 받는 어울림은 신명 그 자체였습니다.
또한 민요공연을 보며 뱃노래에 맞춰 "어야디야~~어기야디야~~"를 주고 받으며 노를 젓는 모습은
어르신들도 즐거워 하시고 공연자 분들도 즐거워 하시던 명장면 이었습니다.
국악의 새로움을 접한 후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해주신 관계자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