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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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철물점을 보고 난 뒤
작성자 안윤정 |
등록일 2023-07-17 |
조회수 115
- 예술단체명 : 나뭇잎배
- 공연장소 : 평해초등학교 1-1교실
- 공연일 : 7월 12일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달팽이 철물점은 그냥 연극만 하는게 아니라 노래까지 불러서 보는데 몰입이 됐다. 목도리를 달팽이 껍데기로 바꿀 때 목도리를 저렇게 바꿀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달팽이가 자기 껍데기를 사포로 갈다가 구멍이 뚫렸을 때는 달팽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철물점에 들어가서 내가 그린 달팽이가 나오니까 조금 부끄러웠지만 내가 그린 달팽이에 맞는 물건을 줘서 재밌었다. 빨간색 달팽이가 자기 자신의 껍데기로 들어갈 때는 어떻게 들어갔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마지막엔 빨간색 달팽이처럼 나도 자기 자신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닮고 싶은 달팽이가 있다. 나는 달리기가 가장 빠른 달팽이를 닮고 싶다. 왜냐면 내가 달리기를 잘 못해서 빨라지고 싶기 때문이다.
- 공연장소 : 평해초등학교 1-1교실
- 공연일 : 7월 12일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달팽이 철물점은 그냥 연극만 하는게 아니라 노래까지 불러서 보는데 몰입이 됐다. 목도리를 달팽이 껍데기로 바꿀 때 목도리를 저렇게 바꿀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달팽이가 자기 껍데기를 사포로 갈다가 구멍이 뚫렸을 때는 달팽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철물점에 들어가서 내가 그린 달팽이가 나오니까 조금 부끄러웠지만 내가 그린 달팽이에 맞는 물건을 줘서 재밌었다. 빨간색 달팽이가 자기 자신의 껍데기로 들어갈 때는 어떻게 들어갔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마지막엔 빨간색 달팽이처럼 나도 자기 자신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닮고 싶은 달팽이가 있다. 나는 달리기가 가장 빠른 달팽이를 닮고 싶다. 왜냐면 내가 달리기를 잘 못해서 빨라지고 싶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