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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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 신명나는 하루였어요.
작성자 영동요양 |
등록일 2023-07-25 |
조회수 505
- 예술단체명 :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 공연장소 : 영동요양원
- 공연일 : 2023.07.24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저희는 공연 장소가 협소하고 추운 것을 싫어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기에,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거의 틀지 못하는 시골에 있는 작은 요양원입니다.
7월의 한낮! 땀이 주룩주룩 흘러내림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시며 정성껏 만든 작은 공연장에서, 친숙한 민요메들리와 사물놀이,
실내악 연주와 버나놀이까지 다양한 공연을 신명 나게 해주셨습니다.
요양원을 설립하고 처음으로 본 실내악 연주와 버나놀이는
어르신들께서 처음에는 낯설어하셨으나 바로 음악에 빠져들고, 놀이에 흥겨워하셨습니다.
양반의 고향답게 호응과 추임새가 작았지만 슬퍼하지 않으시고
공연 중간중간, 악기에 대한 설명과 음악에 대한 설명 등을 치매 어르신들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해주셔서
나중에는 어르신들께서 환호와 박수로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몇 번 더 공연을 오시면, 이제는 추임새도 저절로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문화소외지역에서,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듣고 볼 수 있음에,
너무나 좋은 공연을 해주신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공연팀과
“신나는 예술여행”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또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SNS 링크 주소 :
- 공연장소 : 영동요양원
- 공연일 : 2023.07.24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저희는 공연 장소가 협소하고 추운 것을 싫어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기에,
한여름에도 에어컨을 거의 틀지 못하는 시골에 있는 작은 요양원입니다.
7월의 한낮! 땀이 주룩주룩 흘러내림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시며 정성껏 만든 작은 공연장에서, 친숙한 민요메들리와 사물놀이,
실내악 연주와 버나놀이까지 다양한 공연을 신명 나게 해주셨습니다.
요양원을 설립하고 처음으로 본 실내악 연주와 버나놀이는
어르신들께서 처음에는 낯설어하셨으나 바로 음악에 빠져들고, 놀이에 흥겨워하셨습니다.
양반의 고향답게 호응과 추임새가 작았지만 슬퍼하지 않으시고
공연 중간중간, 악기에 대한 설명과 음악에 대한 설명 등을 치매 어르신들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해주셔서
나중에는 어르신들께서 환호와 박수로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몇 번 더 공연을 오시면, 이제는 추임새도 저절로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문화소외지역에서,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듣고 볼 수 있음에,
너무나 좋은 공연을 해주신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공연팀과
“신나는 예술여행”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또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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