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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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의 모험
작성자 박하람 |
등록일 2023-09-08 |
조회수 417
- 예술단체명 : 다움
- 공연장소 : 강당
- 공연일 : 2023년 9월 7일 목요일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 SNS 링크 주소 :
게으른 꿀벌이 되고 싶다고 하는 꿀벌의 노래가 인상깊었다. 왜 노래를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그 노래를 만든 사람만이 알 수 있지만, 나는 나만의 방식대로 해석해 보았다. 물론 100%다 맞을 순 없지만 말이다. 꿀벌들은 항상 열심히 일을 하며, 꿀을 모으고, 먼곳 까지 날고, 자신이 죽는것을 분명히 알아도 침을 쏘아 자신의 가족을 지키려고한다. 항상 그런식으로 살아왔으니 당연히 힘이들것이다. 하지만 그 일을 하는게 좋아서 아직까지 계속 하는것 아닌가, 그게 힘들지만 즐거워서 계속 해야되기에 계속하고있다. 뭔가 나랑 어떤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항상 동생을 먼저 챙기고 더 힘든걸 내가하고 다른사람이 시키지 않아도 언제나 그랬었다. 나는 그게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나는 게으른 내가 되고 싶었다.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게으른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렇기에 게으른 꿀벌이 되고싶었던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나의 나름대로 어디까지나 해석일 뿐이다.
- 공연장소 : 강당
- 공연일 : 2023년 9월 7일 목요일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 SNS 링크 주소 :
게으른 꿀벌이 되고 싶다고 하는 꿀벌의 노래가 인상깊었다. 왜 노래를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그 노래를 만든 사람만이 알 수 있지만, 나는 나만의 방식대로 해석해 보았다. 물론 100%다 맞을 순 없지만 말이다. 꿀벌들은 항상 열심히 일을 하며, 꿀을 모으고, 먼곳 까지 날고, 자신이 죽는것을 분명히 알아도 침을 쏘아 자신의 가족을 지키려고한다. 항상 그런식으로 살아왔으니 당연히 힘이들것이다. 하지만 그 일을 하는게 좋아서 아직까지 계속 하는것 아닌가, 그게 힘들지만 즐거워서 계속 해야되기에 계속하고있다. 뭔가 나랑 어떤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항상 동생을 먼저 챙기고 더 힘든걸 내가하고 다른사람이 시키지 않아도 언제나 그랬었다. 나는 그게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나는 게으른 내가 되고 싶었다.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게으른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렇기에 게으른 꿀벌이 되고싶었던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나의 나름대로 어디까지나 해석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