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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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어스 포그와 함께하는 "80일간의 클래식 음악여행"
작성자 김이진 |
등록일 2023-10-04 |
조회수 140
- 예술단체명 : 영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공연장소 : 신명초등학교
- 공연일 :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 관람후기:
처음 들어갔을 땐 내가 이걸 왜 들어야하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들은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를 듣자마자 생각이 바뀌었다. 각 악기들의 조합이 너무 생생해서 듣는동안 기분이 좋았다. 특히 음악을 들으면서 80일간의 세계일주의 내용을 듣는게 정말 독특했다. 1학년 때 부터 온 오케스트라분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분들이셨다. 특히 필리어스 포그를 연기 하신 분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사회자 분도 학생들을 잘 지도하시면서 연기로 웃음을 주신 것 같다. 그리고 함께 듣는 음악 중 나는 그리그 : <페르퀸트> 중 '산왕의 궁전에서' 가장 인상 깊은 노래였다. 어디선가 들은 음악이였는데, 이걸 유튜브 말고 악기로 직접 들어보니 장면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역시 그냥 듣는게 아니라 악기 그걸 직접 들어야 음악의 장면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음악 한 개 한 개 눈을 감으며 노래에 맞는 장면을 상상해봤다. 한 개 한 개씩 상상을 하며 노래를 직접 들으니 음악이 더 잘 들리기 시작 한 것 같았다. 음...그리고 필리어스 포그의 하인인 파스파르투가 보는 내내 불쌍했다. 아니지, 불쌍했다기보다는 웃겼다. 연기하신 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 공연장소 : 신명초등학교
- 공연일 :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 관람후기:
처음 들어갔을 땐 내가 이걸 왜 들어야하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들은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를 듣자마자 생각이 바뀌었다. 각 악기들의 조합이 너무 생생해서 듣는동안 기분이 좋았다. 특히 음악을 들으면서 80일간의 세계일주의 내용을 듣는게 정말 독특했다. 1학년 때 부터 온 오케스트라분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분들이셨다. 특히 필리어스 포그를 연기 하신 분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사회자 분도 학생들을 잘 지도하시면서 연기로 웃음을 주신 것 같다. 그리고 함께 듣는 음악 중 나는 그리그 : <페르퀸트> 중 '산왕의 궁전에서' 가장 인상 깊은 노래였다. 어디선가 들은 음악이였는데, 이걸 유튜브 말고 악기로 직접 들어보니 장면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역시 그냥 듣는게 아니라 악기 그걸 직접 들어야 음악의 장면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음악 한 개 한 개 눈을 감으며 노래에 맞는 장면을 상상해봤다. 한 개 한 개씩 상상을 하며 노래를 직접 들으니 음악이 더 잘 들리기 시작 한 것 같았다. 음...그리고 필리어스 포그의 하인인 파스파르투가 보는 내내 불쌍했다. 아니지, 불쌍했다기보다는 웃겼다. 연기하신 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