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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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어스 포그와 함께하는 세계일주
작성자 주현우 |
등록일 2023-10-04 |
조회수 120
- 예술단체명 : 영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공연장소 : 신명초등학교
- 공연일 : 2023.10.4(수)
- 관람후기:4,5학년때도 이와 비슷한 체험을 했지만
이번처럼 익숙한 책의 내용을 연극으로 들으며 음악을 들으니
좀 더 음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평소에 공부를 할때 이런 음악을 들으며 하는지라 익숙하게 들렸다. 특히 그리그-<페르퀸트>
중 '산왕의 궁전에서' 라는 곡은 똑같은 구간이 반복되는게
굉장히 중독성이 느껴졌고 멘델스존-<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행진곡'은 딱히 이 음악회의 클래식을 접한다는 것과는
다른 곡들보다 관련성이나 거리가 살짝 먼 느낌이 났다.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연극에서 필리어스 포그 외 2명을
연기하신 분이 1인3역을 하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모자도 바꿔 쓰고, 목소리도
바꿔서 연기를 하는건 재미있었다. 집에가서 다시 '80일간의 세세계일주'를 읽어봐야겠다.
- 공연장소 : 신명초등학교
- 공연일 : 2023.10.4(수)
- 관람후기:4,5학년때도 이와 비슷한 체험을 했지만
이번처럼 익숙한 책의 내용을 연극으로 들으며 음악을 들으니
좀 더 음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 평소에 공부를 할때 이런 음악을 들으며 하는지라 익숙하게 들렸다. 특히 그리그-<페르퀸트>
중 '산왕의 궁전에서' 라는 곡은 똑같은 구간이 반복되는게
굉장히 중독성이 느껴졌고 멘델스존-<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행진곡'은 딱히 이 음악회의 클래식을 접한다는 것과는
다른 곡들보다 관련성이나 거리가 살짝 먼 느낌이 났다.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연극에서 필리어스 포그 외 2명을
연기하신 분이 1인3역을 하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모자도 바꿔 쓰고, 목소리도
바꿔서 연기를 하는건 재미있었다. 집에가서 다시 '80일간의 세세계일주'를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