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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마루한 공연 잘 보았습니다.
작성자 이재형 |
등록일 2020-10-21 |
조회수 379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 데리고 어디 나가지도 못하는 데 시골지역이라 이런 공연 혜택을 별로 누릴 수 없는 먼 곳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학교 주변 여건이 별로 좋지 않아서 공연하시기 힘드셨을텐데도 웃으면서 끝까지 좋은 공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형극이라고 하면 보통 작은 소품처럼 인형이 나와서 사람들은 목소리만 출현하는 그런 것만 알고 있었는데 사람이 인형을 들고 마임이라고 하나요? 그런식으로 움직이면서 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