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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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The Harp'의 피크닉콘서트 감동받았습니다
작성자 사랑이 |
등록일 2020-10-23 |
조회수 320
병원에 하프 악기가 설치되면서 로비는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신기해 하시는 환우들의 모습은 기대로 가득차 있어 보였습니다. 병원 로비가 접수 공간과 같이 있어 대기를 알리는 알람소리와 웅성이는 소리가 가득함에도 집중해서 좋은 연주를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악기와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의료진과 환우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더 힘을 내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후원해 주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