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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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나무 '늙은 개' 관람 후기(대전신계초)
작성자 대전신계 |
등록일 2024-07-05 |
조회수 537
- 예술단체명 : 극단 나무 '늙은 개'
- 공연장소 : 대전신계초 대강당
- 공연일 : 7월 5일(금)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알게 된 극단 나무의 그림자극 <늙은 개>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안겨 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그림자극이었지만 어른들은 어릴 적 집에서 불 꺼놓고 손전등 비추며 손으로 개도 만들고 독수리도 만들며 놀았던 추억 하나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늙은 개 누렁이가 사라진 할머니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생동감 있고 입체적인 그림자극을 표현한 무대였습니다.
아이들의 소감은 "처음 보는 그림자극이 신기했다, 재미있다, 할머니를 찾아 떠나는 누렁이의 마음이 따뜻한 거 같다, 눈물날 만큼 감동적이었다, 개장수 아저씨가 유머가 있고 재미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대화 장면이 재미있었다, 그림자 체험 놀이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등이었습니다.
50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박진감 넘치게 극을 이끌어주신 배우님들 대단하시구요, 무대 조명, 연출, 감독님, 아이들 안전하게 그림자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스태프분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그림자극 특성상 어두운 곳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도 공연에 푹 빠져서 이렇게 퀄리티 높은 공연인 줄 몰랐다며 감동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그림자극을 통해 사람과 교감하는 동물들을 사랑하고 주변 이웃에게 좀더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7월의 더운 날씨 속에서도 멀리 인천에서부터 달려와 전날 무대 셋팅 작업도 5시간 가까이 하시고, 오늘 공연 당일에도 새벽부터 오셔서 완벽 준비 해주신 극단 나무 대표님, 배우님들,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신계초 이름이 적힌 리플렛과 스탠딩 배너도 준비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인천에 잘 올라가셨는지요. 주말 충전 잘 하시고 다음 공연에서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 SNS 링크 주소 :
- 공연장소 : 대전신계초 대강당
- 공연일 : 7월 5일(금)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알게 된 극단 나무의 그림자극 <늙은 개>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안겨 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그림자극이었지만 어른들은 어릴 적 집에서 불 꺼놓고 손전등 비추며 손으로 개도 만들고 독수리도 만들며 놀았던 추억 하나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늙은 개 누렁이가 사라진 할머니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생동감 있고 입체적인 그림자극을 표현한 무대였습니다.
아이들의 소감은 "처음 보는 그림자극이 신기했다, 재미있다, 할머니를 찾아 떠나는 누렁이의 마음이 따뜻한 거 같다, 눈물날 만큼 감동적이었다, 개장수 아저씨가 유머가 있고 재미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대화 장면이 재미있었다, 그림자 체험 놀이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등이었습니다.
50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박진감 넘치게 극을 이끌어주신 배우님들 대단하시구요, 무대 조명, 연출, 감독님, 아이들 안전하게 그림자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스태프분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그림자극 특성상 어두운 곳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도 공연에 푹 빠져서 이렇게 퀄리티 높은 공연인 줄 몰랐다며 감동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그림자극을 통해 사람과 교감하는 동물들을 사랑하고 주변 이웃에게 좀더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7월의 더운 날씨 속에서도 멀리 인천에서부터 달려와 전날 무대 셋팅 작업도 5시간 가까이 하시고, 오늘 공연 당일에도 새벽부터 오셔서 완벽 준비 해주신 극단 나무 대표님, 배우님들,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신계초 이름이 적힌 리플렛과 스탠딩 배너도 준비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인천에 잘 올라가셨는지요. 주말 충전 잘 하시고 다음 공연에서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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