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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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과 함께하는 사자 길들이기 대작전
작성자 박준 |
등록일 2024-07-19 |
조회수 256
- 예술단체명 : 자타공인
- 공연장소 : 월곡초등학교
- 공연일 : 2024년 7월 19일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아침 일찍 7시 30분부터 공연을 준비하시면서 8시 50분이 되자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반을 포함한 두개의 반이 아기 사자 탈을 완성하고 간단한 동작을 배우며 흥미
를 불러 일으켰고, 사자가 꽃게, 뱀으로 변하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두번째 시간때는 5,6학년 250여명이 어우러지면서 풍물놀이와 버나, 죽방울, 12발 같은 광대들의 공연과 왕중왕전 형태로 경쟁하는 공연을 펼쳤습니다. 참여한 아이들과 담임 선생님들의 혼까지 쏙 빼놓는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전통 국악 공연보다도 한국적이고, 아름다우며, 감동이 있는 멋진 공연이었어요. 아이들의 머리와 가슴속에 버나, 죽방울, 12발과 풍물놀이, 사물판 굿, 태평소의 소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공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통이 오늘을 만나 즐기는 형태로 변형된다는 것. 경쟁의 형태지만 어울러지며 신명나는 한판이 이뤄졌다는 것. 그리고 그 뒤에 풍물놀이 악기들의 흥겨움과 노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것. 그리고 대표님의 이런 공연을 만들기 까지 수많은 땀과 노력이 있었다는 설명은 진심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 자타공인의 번영과 승승장구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SNS 링크 주소 :
- 공연장소 : 월곡초등학교
- 공연일 : 2024년 7월 19일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아침 일찍 7시 30분부터 공연을 준비하시면서 8시 50분이 되자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반을 포함한 두개의 반이 아기 사자 탈을 완성하고 간단한 동작을 배우며 흥미
를 불러 일으켰고, 사자가 꽃게, 뱀으로 변하면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두번째 시간때는 5,6학년 250여명이 어우러지면서 풍물놀이와 버나, 죽방울, 12발 같은 광대들의 공연과 왕중왕전 형태로 경쟁하는 공연을 펼쳤습니다. 참여한 아이들과 담임 선생님들의 혼까지 쏙 빼놓는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전통 국악 공연보다도 한국적이고, 아름다우며, 감동이 있는 멋진 공연이었어요. 아이들의 머리와 가슴속에 버나, 죽방울, 12발과 풍물놀이, 사물판 굿, 태평소의 소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공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통이 오늘을 만나 즐기는 형태로 변형된다는 것. 경쟁의 형태지만 어울러지며 신명나는 한판이 이뤄졌다는 것. 그리고 그 뒤에 풍물놀이 악기들의 흥겨움과 노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것. 그리고 대표님의 이런 공연을 만들기 까지 수많은 땀과 노력이 있었다는 설명은 진심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 자타공인의 번영과 승승장구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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