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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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리 신화, ‘오늘, 오늘이의 노래’ 특별 인형극 관람 여행기 2024 노벨문학상 수상국, 연극도 K-인형극입니다!
작성자 박서윤 |
등록일 2024-10-28 |
조회수 135
- 예술단체명 : 극단로.기.나래!
- 공연장소 : 왕전초등학교
- 공연일 : 10.25.(금)
- 관람후기(후기글을 작성하지 않고 개인SNS 링크로도 대신 가능) :
왕전초등학교(교장 정연욱) 1~6학년 학생들은 10월 24일(목)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신나는 문화예술여행 사업으로 극단‘로.기.나래’가 주최하는 우리신화 ‘오늘, 오늘이의 노래’ 연극공연을 실시하였다.
학교로 찾아온 제작진과 출연진의 연출 솜씨로 익숙했던 평범한 강당은 규모 면에서도 급이 다른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소극장으로 변신된 강당에서 학생들은 기분좋은 한국신화의 판타지 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고풍스런 한복 느낌의 의상과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무대 배경, 장면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보조 인물들의 독특한 매력과 개성있는 성격이 순간순간 관객들에게 흡입력 있게 전달 되었다. 관객들은 명품 공연에 눈, 귀, 마음을 사로잡혔고 저절로 예술 감상의 즐거움에 사르르 녹아 들었다.
오늘 만나 ‘오늘이’가 되었다는 주인공은 부모님이 계신 원천강을 찾아 모험을 혼자 힘으로 떠나면서 내일이와 연꽃님 장상도령 이무기들이의 도움을 받고 드디어 원천강에 도착하여 꿈에 그리던 부모님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모험 여정에서 만나 던지는 고민거리들을 해결해 주기로 한 약속을 위해 오늘이는 또 다른 모험 여행을 할 결심을 하는 부분에서 주인공의 크나큰 용기와 함께 여정을 응원하게 되는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다.
깊은 개연성을 토대로 전개되는 이야기 흐름에서 우리 신화가 지닌 멋과 재미를 실감하고 신화 속 갈등과 해소 방식에 숨겨진 우리 신화가 건네는 인물이 지향하는 태도와 가치에 감탄하면서 다시 한 번 k-문학과 한국의 인형극이 주는 섬세한 표현들과 구성에 매료되었다.
만나는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개성과 특징을 곱고 아름다우면서 크기와 규모를 달리한 인형을 알맞게 활용하며 효과적으로 연출하고 장면에 찰떡인 음향과 인물이 부르는 국악 노래는 보고 듣는 재미를 한껏 더 해주었다.
학생들은 인물들의 대사와 감정에 집중하며 국악 소리와 박자를 따라 박수 장단을 함께 보태며 몸짓을 응원하고 묘하게 마음을 이끄는 흥겨운 국악 리듬에 절로 고개 짓을 타며 호흡을 맞추고 흥과 분위기와 어느새 하나가 되어 있었다.
마무리로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투명 필름에 각기 자신 만의 디자인으로 채색한 나비와 잠자리 인형에 빛을 비춰서 흰 바탕 장막에 투사되는 빛놀이 그림자 인형극 체험 활동을 하였다.
빛이 투과되면서 채색된 다채로운 빛깔이 재생산되는 황홀한 체험으로 공연장은 오늘이 신화의 판타지가 고조되며 저녁 밤하늘 풍경으로 아름다운 오색 조명의 화려함과 신비함이 섞여있는 한단계 더 나아간 마법 같은 시간이 되었다.
전문 예술인들의 탁월한 인형극 제작 솜씨가 감동적이고 너무 신기하다고 학생들은 반응을 보였다. 5학년 김00학생은 “이렇게 근사한 공연을 선물하러 멀리서 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다음에도 이렇게 아름답고 재밌는 인형극 해주시러 또 와주세요.” 라며 문화예술체험을 공들여 선사 해주신 극단 분들에게 따듯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래의 한류 문학을 전파할 왕전 학생들은 처음 접한 우리 신화 특별인형극 덕분에 우리들 각자의 마음에 살아있는 보답하는 마음과 문학적 감수성을 한층 풍부하게 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초등학교 시절에 우리 문화에서 느꼈던 무한한 상상의 자유 속에 느낀 행복과 다양한 감정의 수용이 자양분이 되어 한층 성숙하고 내면의 그릇이 큰 사람으로 커나갈 것을 기대한다.
- SNS 링크 주소 :
http://news.cne.go.kr/news/view.do?s=news&m=01&bbs_id=S2N6&bbs_seq=796178#facebook
- 공연장소 : 왕전초등학교
- 공연일 : 10.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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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전초등학교(교장 정연욱) 1~6학년 학생들은 10월 24일(목)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신나는 문화예술여행 사업으로 극단‘로.기.나래’가 주최하는 우리신화 ‘오늘, 오늘이의 노래’ 연극공연을 실시하였다.
학교로 찾아온 제작진과 출연진의 연출 솜씨로 익숙했던 평범한 강당은 규모 면에서도 급이 다른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소극장으로 변신된 강당에서 학생들은 기분좋은 한국신화의 판타지 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고풍스런 한복 느낌의 의상과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무대 배경, 장면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보조 인물들의 독특한 매력과 개성있는 성격이 순간순간 관객들에게 흡입력 있게 전달 되었다. 관객들은 명품 공연에 눈, 귀, 마음을 사로잡혔고 저절로 예술 감상의 즐거움에 사르르 녹아 들었다.
오늘 만나 ‘오늘이’가 되었다는 주인공은 부모님이 계신 원천강을 찾아 모험을 혼자 힘으로 떠나면서 내일이와 연꽃님 장상도령 이무기들이의 도움을 받고 드디어 원천강에 도착하여 꿈에 그리던 부모님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모험 여정에서 만나 던지는 고민거리들을 해결해 주기로 한 약속을 위해 오늘이는 또 다른 모험 여행을 할 결심을 하는 부분에서 주인공의 크나큰 용기와 함께 여정을 응원하게 되는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다.
깊은 개연성을 토대로 전개되는 이야기 흐름에서 우리 신화가 지닌 멋과 재미를 실감하고 신화 속 갈등과 해소 방식에 숨겨진 우리 신화가 건네는 인물이 지향하는 태도와 가치에 감탄하면서 다시 한 번 k-문학과 한국의 인형극이 주는 섬세한 표현들과 구성에 매료되었다.
만나는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개성과 특징을 곱고 아름다우면서 크기와 규모를 달리한 인형을 알맞게 활용하며 효과적으로 연출하고 장면에 찰떡인 음향과 인물이 부르는 국악 노래는 보고 듣는 재미를 한껏 더 해주었다.
학생들은 인물들의 대사와 감정에 집중하며 국악 소리와 박자를 따라 박수 장단을 함께 보태며 몸짓을 응원하고 묘하게 마음을 이끄는 흥겨운 국악 리듬에 절로 고개 짓을 타며 호흡을 맞추고 흥과 분위기와 어느새 하나가 되어 있었다.
마무리로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투명 필름에 각기 자신 만의 디자인으로 채색한 나비와 잠자리 인형에 빛을 비춰서 흰 바탕 장막에 투사되는 빛놀이 그림자 인형극 체험 활동을 하였다.
빛이 투과되면서 채색된 다채로운 빛깔이 재생산되는 황홀한 체험으로 공연장은 오늘이 신화의 판타지가 고조되며 저녁 밤하늘 풍경으로 아름다운 오색 조명의 화려함과 신비함이 섞여있는 한단계 더 나아간 마법 같은 시간이 되었다.
전문 예술인들의 탁월한 인형극 제작 솜씨가 감동적이고 너무 신기하다고 학생들은 반응을 보였다. 5학년 김00학생은 “이렇게 근사한 공연을 선물하러 멀리서 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다음에도 이렇게 아름답고 재밌는 인형극 해주시러 또 와주세요.” 라며 문화예술체험을 공들여 선사 해주신 극단 분들에게 따듯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래의 한류 문학을 전파할 왕전 학생들은 처음 접한 우리 신화 특별인형극 덕분에 우리들 각자의 마음에 살아있는 보답하는 마음과 문학적 감수성을 한층 풍부하게 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초등학교 시절에 우리 문화에서 느꼈던 무한한 상상의 자유 속에 느낀 행복과 다양한 감정의 수용이 자양분이 되어 한층 성숙하고 내면의 그릇이 큰 사람으로 커나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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