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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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굿패 삶터의 <즐겁고 신나게 9988 살아보세>
작성자 hyoja633 |
등록일 2018-09-21 |
조회수 242
9월 20일,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풍물굿패 삶터’의 <즐겁고 신나게 9988살아보세>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공연 30분 전 관객이 모이며 무대막과 현수막을 보시고는 호기심과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특히 무대막 설치의 경우, 벽면의 잡동사니들을 가려주고 공연 전에는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공연 중에는 집중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고, 풍물패의 화려한 옷차림과 신명나는 악기 연주에 어르신들이 저절로 어깨춤을 추기도 하시며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공연 전에 소고를 나누어주셔서 함께 소고 연주를 하며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유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길놀이, 명과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 문정숙 명인의 살풀이, 장구춤, 소고놀이, 대동놀이 등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이곳이 병원인지, 옛 저잣거리 한복판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명절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병원의 어르신들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하시고 장기 입원으로 인해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생활도 하시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공연팀이 찾아와 눈앞에서 질 높은 공연을 제공해주시니,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직원을 비롯하여 오랜 병원생활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주신‘풍물굿패 삶터’ 공연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단장님 다친 발 얼른 나으시고 공연팀의 모든 분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한가위 보름달에 소원 빌겠습니다.
메리 추석~^^
공연 30분 전 관객이 모이며 무대막과 현수막을 보시고는 호기심과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특히 무대막 설치의 경우, 벽면의 잡동사니들을 가려주고 공연 전에는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공연 중에는 집중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고, 풍물패의 화려한 옷차림과 신명나는 악기 연주에 어르신들이 저절로 어깨춤을 추기도 하시며 공연에 빠져들었습니다.
특히 공연 전에 소고를 나누어주셔서 함께 소고 연주를 하며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유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길놀이, 명과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 문정숙 명인의 살풀이, 장구춤, 소고놀이, 대동놀이 등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이곳이 병원인지, 옛 저잣거리 한복판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명절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병원의 어르신들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하시고 장기 입원으로 인해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생활도 하시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직접 공연팀이 찾아와 눈앞에서 질 높은 공연을 제공해주시니,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직원을 비롯하여 오랜 병원생활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을 주신‘풍물굿패 삶터’ 공연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단장님 다친 발 얼른 나으시고 공연팀의 모든 분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한가위 보름달에 소원 빌겠습니다.
메리 추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