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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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름과 인정

작성자 김준우 | 등록일 2022-11-03 | 조회수 310
- 예술단체명 : 나무시어터 사회적협동조합
- 공연장소 : 대구학산초등학교
- 공연일 : 2022.10.21.(금)
- 작성자: 5-1 김준우
- 관람후기
"어? 슬기로운 친구생활?" 슬기로운 마트 생활, 의사, 감빵생활처럼 재미있는 이름이었다. 공연이 시작됐다.
첫번째로 나온 살마은 시간여행자였다.
'앵? 왠 시간여행자?'하며 이야기를 들으며 모자를 만들었다. 모자를 반대로 접어서 고생을 했다. 그리고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에는 사슴이랑 너구리, 그리고 다람쥐가 있었다. 모두 다름을 인정하지 못한 너구리가 겁이 많은 사자랑 놀고 다람쥐가 화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다. 나주엥 사슴이 너구리와 다람쥐를 무서운 동물에게서 구해주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게 되었다.
너구리가 다른 아프리카 동물을 알려주며 사슴과 같이 친구가 되었다. 서로 장점을 찾아주고 가위바위보를 못하는 사슴에게 입으로 하는 가위바위보로 술래잡기를 하며 화목하게 놀고 대장을 하고 싶다는 사슴 말을 반영해 민주적으로 3명 다 대장이 되며 이야기가 끝났다.
계속 앉아 있어 허리가 욱신욱신 아팠지만 모두 다름과 인정의 교훈과 자신의 모자, 사인펜까지 얻어 행복했다.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샌드아트까지 해주어서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잘 되었다.
공연을 보고 싶어하는 동생에게 존중과 모두 다음의 인정에 대해서 알려줘야겠다.
재미있곻 아주 많은 교훈을 얻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