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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지촌초등학교에서 열린 [에라토와 함께하는 케미톡톡 콘서트] 소식
작성자 j1234m |
등록일 2018-11-05 |
조회수 306
시간이 좀 지났지만 저는 우리학교(지촌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에라토와 함께하는 케미톡톡 콘서트]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6월 21일 춘천 지촌초등학교에서는 신나는 예술여행 행사로 [에라토와 함께하는 케미톡톡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지촌초등학교는 강원도 춘천시 외각(화천군과 접경)에 위치한 전교생이 30명 밖에 안 되는 조그마한 학교입니다.
시내권까지 버스로 50분~1시간 가량 걸리고, 대중교통이 자주 운영되지 않다보니 문화적으로는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입니다.
그러던 중에 지난 3월 초에 에라토 색소폰으로 부터 연락이 와서 색소폰 4중주 콘서트를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열어줄 수 있다는 소식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렇게 담당자와 몇차례의 일정 조율과 준비를 거친 후에 지난 6월 21일에 [에라토와 함께하는 케미톡톡 콘서트]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처음보는 여러 종류의 색소폰 실물 악기와 처음 들어보는 색소폰 4중주의 선율에 우리학교 학생들은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 연주자들도 있다는 점도 놀라와 했습니다.
연주 도중에 우리 학생들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진행하는 순서도 있어서 참여하는 즐거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연주를 마치고는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기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 곳까지 와 주신 에라토 색소폰 팀과 이런 사업을 운영해 주시는 신나는 예술여행 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6월 21일 춘천 지촌초등학교에서는 신나는 예술여행 행사로 [에라토와 함께하는 케미톡톡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지촌초등학교는 강원도 춘천시 외각(화천군과 접경)에 위치한 전교생이 30명 밖에 안 되는 조그마한 학교입니다.
시내권까지 버스로 50분~1시간 가량 걸리고, 대중교통이 자주 운영되지 않다보니 문화적으로는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입니다.
그러던 중에 지난 3월 초에 에라토 색소폰으로 부터 연락이 와서 색소폰 4중주 콘서트를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열어줄 수 있다는 소식은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렇게 담당자와 몇차례의 일정 조율과 준비를 거친 후에 지난 6월 21일에 [에라토와 함께하는 케미톡톡 콘서트]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골에서 처음보는 여러 종류의 색소폰 실물 악기와 처음 들어보는 색소폰 4중주의 선율에 우리학교 학생들은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 연주자들도 있다는 점도 놀라와 했습니다.
연주 도중에 우리 학생들이 무대로 올라와 함께 진행하는 순서도 있어서 참여하는 즐거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연주를 마치고는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기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 곳까지 와 주신 에라토 색소폰 팀과 이런 사업을 운영해 주시는 신나는 예술여행 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