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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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명과 복을 내려주러 온 연희극단 반상회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songsan1306 |
등록일 2018-11-06 |
조회수 293
전북 부안군 주산면 '송산효도마을'에서 지난 10월11일 반상회가 열렸습니다.
연희극단 반상회 주최로 황해도 방앗간에서 '송산효도마을'어르신들, 주산면에 사시는 어르신들, 옆집 둥근마음보금자리 여성장애인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평생 시집살이를 한 마나님과 아흔아홉 자식들 먹여살리는 삼태기 며느리, 신통방통한 봉산네 오라비가 찾아와 장구잽이의 장단에 맞춰 신나는 마당극 한판으로 어르신들께 나쁜 액을 풀어주고 명과 복을 내려 주었습니다.
부안에서 가장 큰 요양시설이지만 지방의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상황이어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이번 공연으로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었기에 연희극단 반상회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시설 주변 지역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과 인근 장애인 시설의 여성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평생 처음 본다는 어르신, 지금까지 본 공연 중 최고였다는 어르신, 정말 신명나는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송산효도마을'어르신들, 주산면에 사시는 어르신들, 옆집 둥근마음보금자리 여성장애인들 모두 어깨춤을 출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연희극단 반상회 주최로 황해도 방앗간에서 '송산효도마을'어르신들, 주산면에 사시는 어르신들, 옆집 둥근마음보금자리 여성장애인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평생 시집살이를 한 마나님과 아흔아홉 자식들 먹여살리는 삼태기 며느리, 신통방통한 봉산네 오라비가 찾아와 장구잽이의 장단에 맞춰 신나는 마당극 한판으로 어르신들께 나쁜 액을 풀어주고 명과 복을 내려 주었습니다.
부안에서 가장 큰 요양시설이지만 지방의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상황이어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이번 공연으로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었기에 연희극단 반상회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시설 주변 지역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과 인근 장애인 시설의 여성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평생 처음 본다는 어르신, 지금까지 본 공연 중 최고였다는 어르신, 정말 신명나는 공연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송산효도마을'어르신들, 주산면에 사시는 어르신들, 옆집 둥근마음보금자리 여성장애인들 모두 어깨춤을 출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