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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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낭독극 스트립티즈
작성자 황수힌 |
등록일 2023-06-30 |
조회수 1514
- 예술단체명 : 자계예술촌
- 공연장소 : 산돌학교
- 공연일 : 2023. 06. 28
- 관람후기 :
처음 접하는 입체낭독극이었는데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우 분들의 완벽한 연기와 따뜻한 나레이션,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는 음향 연출 덕분에 극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었어요. 극 중 방에 들어오게 된 이유와 손의 존재, 마지막에 결말처럼 각자 다르게 해석하고 상상할 수 있는 게 인상 깊었어요. 특히 낭독극이 끝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배우 분의 질문 중 '나에게 손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저에게 손이란 '귀찮음'인 것 같아요. 항상 귀찮아서 해야 할 일을 못 하게 돼요.
즐거운 시간이었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 싶어요!
- 공연장소 : 산돌학교
- 공연일 : 2023. 06. 28
- 관람후기 :
처음 접하는 입체낭독극이었는데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우 분들의 완벽한 연기와 따뜻한 나레이션,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는 음향 연출 덕분에 극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었어요. 극 중 방에 들어오게 된 이유와 손의 존재, 마지막에 결말처럼 각자 다르게 해석하고 상상할 수 있는 게 인상 깊었어요. 특히 낭독극이 끝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배우 분의 질문 중 '나에게 손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저에게 손이란 '귀찮음'인 것 같아요. 항상 귀찮아서 해야 할 일을 못 하게 돼요.
즐거운 시간이었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