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후기
신나는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입니다.
목록으로
마을에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 연주 환상적!
작성자 대희 |
등록일 2020-11-11 |
조회수 477
안녕하세요!
광명시 주민이고요~
우리 마을에 있는 연서도서관에서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방금 전에 공연이 끝났고 친구와 제 영혼은 행복에 녹아내렸습니다!!!
우선 기존의 틀을 깨는 '도서관'이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연주가 정말 좋았어요!!
보통 클래식 연주라 함은 꽉 막혀있는 연주회장 안에서 비싼 값을 지불한 사람들만이 향유할 수 있는 일종의 계급문화라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오늘 연주는 그 틀을 완전히 깨어버렸지 모예요!!!! 마을 사람들이 오고가는 도서관, 그것도 야외마당에서 연주회를 하니 지나가는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도 자연스레 참여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또 도서관에 왔다가 음악회 소식을 듣고 온 부모+어린자녀 관객들이 많아보였어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집 앞에서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다니 ....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는 도서관 야외라운지에서 한다고 하길래, 비좁고 추울 거라는 걱정을 했는데, 반야외 구조에다가 햇살이 좋아서 전혀 춥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작은 공간이다보니 관객과 연주자 간에 거리가 가까워서. 모랄까 연주를 관람하는 것 이상으로 연주를 체험하고 있다는 신기한 느낌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예상을 뛰어넘는 연서도서관과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궁합은 정말이지 환상적이었답니다~~~! 찰떡궁합!!!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앞으로도 마을 곳곳에 찾아가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안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처럼 도서관 등 마을 주민이 쉽게 드나드는 곳에서 다양한 예술공연이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광명시 주민이고요~
우리 마을에 있는 연서도서관에서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방금 전에 공연이 끝났고 친구와 제 영혼은 행복에 녹아내렸습니다!!!
우선 기존의 틀을 깨는 '도서관'이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연주가 정말 좋았어요!!
보통 클래식 연주라 함은 꽉 막혀있는 연주회장 안에서 비싼 값을 지불한 사람들만이 향유할 수 있는 일종의 계급문화라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오늘 연주는 그 틀을 완전히 깨어버렸지 모예요!!!! 마을 사람들이 오고가는 도서관, 그것도 야외마당에서 연주회를 하니 지나가는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도 자연스레 참여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또 도서관에 왔다가 음악회 소식을 듣고 온 부모+어린자녀 관객들이 많아보였어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집 앞에서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다니 ....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는 도서관 야외라운지에서 한다고 하길래, 비좁고 추울 거라는 걱정을 했는데, 반야외 구조에다가 햇살이 좋아서 전혀 춥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작은 공간이다보니 관객과 연주자 간에 거리가 가까워서. 모랄까 연주를 관람하는 것 이상으로 연주를 체험하고 있다는 신기한 느낌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예상을 뛰어넘는 연서도서관과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궁합은 정말이지 환상적이었답니다~~~! 찰떡궁합!!!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앞으로도 마을 곳곳에 찾아가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안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처럼 도서관 등 마을 주민이 쉽게 드나드는 곳에서 다양한 예술공연이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